본문 바로가기

잡케터의 이것 저것

기록이 쌓이면 내가 된다! Lifelog, Blog

  • 서비스명 :
    • 네이버 블로그
  • 선정이유 :
    • 네이버 블로그가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
    • “라이프로그.블로그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, 진솔한 ‘나’를 기록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. 사진 몇 장, 글 한 줄로 남기엔 아쉬운 당신의 삶을 블로그에 기록해보세요!”
    • 네이버 블로그의 현 상황은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, 그렇다고나쁘지는 않은데 최근 왜 이렇게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봤습니다.
    • 일단 <Lifelog, Blog> 캠페인에 한해서 제가 생각한 이유는,
  • 결론 : 블로그 -> 새로운 포지션의 SNS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실험
    • 기존 SNS에서는 내 추억에 대한 경험을 비교적 쉽고 단순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. 이유는, 많은 유저들의 리텐션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쉬운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.
    • 하지만, 어떤 유저들은 내 기록을 보다 자세하게 남기고 싶은 현상을 기획자는 발견했을 것입니다.
    • 영상으로 만드는 브이로그(v-log)는 장비, 편집, 시간 등의 부담이 있습니다. (보통 10분 짜리 영상에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죠… 1분에 1시간 정도 소요)
    • 일반 SNS는 스토리/피드를 채우는데 개당 보통 30분 보다는 짧게 걸리죠.(일상 기준)
    • 블로그에서 사진 + 숏폼 동영상 + 텍스트 등을 적는 것은 일반 SNS보다는 오래 걸리지만 브이로그보다는 짧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.
    • 뿐만 아니라, 보다 풍부하게 나의 감정을 텍스트로 남길 수 있고, 이를  모두/일부와 공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 
    • 저는 현재 감정을 짧게만, 쉽게만 표현하는 MZ세대에게 새로운 것을 제시하여 “정말 MZ세대가 쉽고 간편한 포맷에만 주로 노출되어서 그런 것들만 하게 되는 것인지” 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    • 뿐만 아니라, 요즘 핫한 키워드인 멀티 페르소나와도 연관 짓는 것이 가능합니다.
    • 보통은 멀티페르소나로 SNS/유튜브만 생각할 수 있지만, 네이버에서는 “블로그도 가능해!” 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.
    • 그 다음으로 주목해야하는 것은, 이 캠페인 이후, 이들을 어떤 채널에서 어떠한 구성으로 이들을 케어해주는지에 대해서인데요!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.
    • 이 캠페인을 분석하면서 티스토리로 옮겼던 제 개인 블로그를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옮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.